연구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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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목적 및 SSK 아젠다와의 연계성

 

우리나라는 50여년 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이의 기저에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의 성공이 매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힙입어 현재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의 국가들이 자기나라의 국가R&D발전모형으로 우리나라를 선택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 세계는 제3세계의 등장, 경제적 경쟁의 심화 등 역동성의 증가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우리나라도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가들과의 국가간 관계적 개선과 우호적 경제협력관계의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자원이 풍부한 후진국 및 개발도상국과의 국제협력의 매개체로서 한국의 R&D 발전 경험은 그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한국의 경제개발 및 과학기술개발의 발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또 자료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체계적 자료나 확산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와 관련된 국제적협력이 미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과거의 우리 경험에서 보았듯이 무분별한 국가R&D발전의 노하우 전수는 우리의 또 다른 경쟁자를 양성할 수 도 있는 바, 적절한 이익을 추구하며 공생할 수 있는 전략적인 국제확산방안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공계적 관점이 아닌 사회과학적 관점에서 정책 및 전략, 운용방법 등 그동안 한국의 과학기술의 발전과정에서 경험한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지식화함으로써 과학기술강국으로 변모한 한국을 벤치마킹하기위한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상호호혜적인 확산사업모형을 구상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대상국가에게 실질적인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며,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현시점에서 꼭 필요하다 하겠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개발의 발전에 대한 경험을 다른 국가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식화하고, 이를 토대로 국제적 확산모형을 개발하여 국제적 협력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SSK사업의 아젠다(2. 대한민국의 위상변화와 국제협력: 한국적 개발경험의 지식화와 확산)와 정확하게 일치된다고 할 수 있다.

 

2. 장기집단연구 육성의 중요성 및 필요성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개발의 발전단계를 보면, 1단계 정부출연연구소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단지중심 R&D, 2단계 기업/대학 중심의 R&D, 3단계 초집적연구단지 중심 R&D로 구분할 수 있으며, 현재 모두가 함께 공존하면서 상호 기술개발의 단계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아래 그림 참조). 1단계인 연구단지단계는 1960년대에 과학기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자 정부에서는 1966년 흥릉연구단지를 시작으로 1970년대에는 대덕연구단지를 설립함으로써 정부출연연구소 중심의 연구집단중심 R&D의 과학기술개발을 시도한 시기를 말한다. 이는 성공적인 평가 속에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하였다. 1990년대 이후 대학과 기업의 규모화와 더불어 R&D에 대한 역할이 커져갔고, 연구단지모형이 개발도상국형으로서 선진국으로 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적절치 않으므로 연구단지모형에서 벗어나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 발전모형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정부출연연에 대한 현실적 문제와 필요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주체별 역할 분담은 대학의 기초연구중심, 정부출연연의 응용연구중심, 기업의 개발연구중심으로 그 역할이 나뉘어져 있는 상황에 있다. 이러한 현재 단계를 2단계 대학과 기업중심 R&D단계라 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특히 산학협력이 강조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와 기초연구에 대한 강조가 커지며 우리나라에서는 또 다른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는 초집적연구단지를 구성하여 순수기초연구를 중심으로 대덕연연구개발특구, 전국의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기업을 연계하여 과학기술의 선진화를 이루고자하는 것이다. 이 단계를 적극적 산학연 협력기 또는 3단계 초집적연구단지중심 R&D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발전단계]

본 연구는 시간과 규모적 관점에서 장기적인 집단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먼저 시간적 관점에서 볼 때 1단계, 2단계, 3단계가 모두 공존은 하고 있지만 과거, 현재, 미래라는 출발상에서의 시간적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구분과 통합이라는 분리작업이 효과적일 수 있다. 즉 단계별로 개별적 관점에서 집중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후에 통합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상이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새로운 의미를 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3단계의 경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이제 막 출범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행(또는 경험)과 평가가 나오기 위해서는 5년에서 10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는 바, 장기적 연구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규모적 관점에서 볼 때, 각 단계별 연구는 1단계의 경우 40여년, 2단계의 경우 20여년, 3단계의 경우 7-10년의 누적된 경험이 본 연구의 대상이 된다. 또한 연구소의 경우 약 50여개의 연구기관이 존재하고 있고, 기업이나 대학의 경우에도 대표적 인 곳만 선정하더라도 50여개가 넘는 곳이 연구대상이 되어야 하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경우 50여개의 연구단이 연구대상이 된다. 따라서 다수로 구성되는 집단연구로 장기간에 걸쳐 수행될 필요가 있다. 더구나 경험의 확산대상지역이 동남아/북한, 아프리카, 동유럽, 남미 등 다양한 국가가 해당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간의 집단연구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본 연구는 크게 10년에 걸쳐 소형, 중형, 대형 3단계로 구성되며, 소형단계에서는 과학기술발전단계 1단계인 연구단지 중심으로 과학기술개발경험의 지식화 및 국제확산방안을, 중형단계에서는 연구집단의 규모를 확장하여 과학기술발전 1단계인 연구단지중심 과학기술개발경험을 확장하고 2단계인 기업 및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과학기술발전경험의 지식화 및 국제적확산방안을, 대형단계에서는 과학기술발전 1,2단계를 포함하여 산학연협력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의 과학기술개발경험의 지식화 및 국제확산방안을 연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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